노천 길가 카페

요즘 날씨가 더우니 전에 했던 하루한번 산책을 못하고 있다.아니 안하고 있는 걸까?날씨가 더우니 바깥활동을 자제하라고 연일 메시지가 오는데안그래도 바깥산책은 숙제삼아하고있는 터였는데그걸 하지말라고 하니 핑곗김에 잘됐다 하고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그러나 그리 하면서도 찜찜은 하고 있는데어제 모처럼 예전에 갔던 카페엘 갔다.날씨가 아주 더워지기 전에는 알맞았는데 지금은 너무 더우니과연 바깥이 괜찮을까, 아무리 내가 더위를 잘 참는다해도 괜찮을까 약간 우려스러웠는데막상 가보니 생각보다 괜찮았다.해가 밝았지만 그곳은 차양막이 쳐져있고 옆에 나무도 큰 게 한그루 있어서그늘을 적당히 만들고있었고 아무리 더운 날씨라해도 확트인 바깥 장소니까괜찮았다.혹시 너무 더워 그 카페에서 그 곳 노천탁자를..

생활 2026.08.11 0

여전히 생각중

여전히 생각중1년만에 찾아왔다.그리고 글을 보니4년전에 쓴 글이바로 지금의 내생각과 똑같다.나는 역시 이게 체질인가봐.그동안 30년 혹은 40년동안 나는진짜의 나가 아닌 가짜 나로 살아온 것같다.아니다 그렇다고 말할수도 없다.나는 게을러서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지만아무것도 안하면 또 불안하다. 그래서 무언가 하려고 하고또 하기도 했다. 그 두가지가 다 나이다.계속 갈등하면서 이리했다가 저리했다가 헤매면서 불안불안 - 해하는 것이 나이다.오랜 시간 나자신을 들여다본 끝에 그렇다는 걸 알았고인정했다. 지금 나는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다.나이가 드니 자꾸만 생각이 많아지고 불안이 많아지고 아쉬움도 많아지고-이론적으로만 생각해보면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세월이 그냥저냥 그야말로 이럭저럭하니까 중간은 된다 싶지만나의 근..

아직도 생각중 2026.08.09 0

2023년 10월3일- 10월18일 캐나다 여행

캐나다여행기 - *10월6일 금요일 오후3시 밴쿠버에서 출발 *10월7일 토요일 오후 3시쯤 재스퍼 도착 *10월8일 오전 10시쯤 사스카툰 도착 2023년 10월 8일 기차안에서 씀 여행은 수속 그자체가 여행인것이다 가서 구경하는것만 아니라 가기위한 과정이 더 여행이다 기차역에서 줄서서기다리고 벤치에앉아서 기다리고 차기다려서 타고 방찾아와서 정리하고 앉고 ㅡ그런것이 여행이다. 기차여행은 딱 그것이다. 이제 그렇게나 걱정걱정이었던 이번여행에대해서 그런마음은 없다 이럴줄알았으면 걱정을 말걸 ㅡ 앞으로는 걱정없이 여행을 계획할수있을것같다. 막상닥치면 해낼수있다는걸 이론과 과거의경험으로 미루어짐작하고있었지만 생각보다 수월하게 되는것같아서 옛날로 돌아가서 불안감을 지워버리고싶다. 이번여행은 다양하다 알뜰한 배낭..

여행 2023.11.29 2

2024년 첫만남

2024년 2월 15일 목요일에 연극단 첫만남을 가졌습니다. 올해에는 다른해보다 좀더 이르게 시작하여 연습을 좀더 많이 해보는게 어떨까하는 의견이 있어 한 번 일단 그리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르게 오늘 2월 15일에 올 첫만남을 가지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후 1시에 회현역에 있는 '해우리'식당이라는 곳에 예약을 하였는데 손님이 많아서 1시 이전에는 의자에 앉지 못하였습니다. 밖에서 기다리는 동안 커피를 한 잔 하고싶어서 카운터에있는 분한테 혹시 자판기커피 같은거 있냐고 물었더니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커피마시기를 포기하고 기다리다가 드디어 자리가 나서 앉아서 점심을 시켰습니다. 대구탕지리를 시켰는데 매운탕이 와서 퇴하고 다시 기다렸습니다. 식사를 다하고나니 아글쎄 옆의 분이 커피를 종이컵에 ..

연극 2024.02.18 1

노천 길가 카페

요즘 날씨가 더우니 전에 했던 하루한번 산책을 못하고 있다.아니 안하고 있는 걸까?날씨가 더우니 바깥활동을 자제하라고 연일 메시지가 오는데안그래도 바깥산책은 숙제삼아하고있는 터였는데그걸 하지말라고 하니 핑곗김에 잘됐다 하고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그러나 그리 하면서도 찜찜은 하고 있는데어제 모처럼 예전에 갔던 카페엘 갔다.날씨가 아주 더워지기 전에는 알맞았는데 지금은 너무 더우니과연 바깥이 괜찮을까, 아무리 내가 더위를 잘 참는다해도 괜찮을까 약간 우려스러웠는데막상 가보니 생각보다 괜찮았다.해가 밝았지만 그곳은 차양막이 쳐져있고 옆에 나무도 큰 게 한그루 있어서그늘을 적당히 만들고있었고 아무리 더운 날씨라해도 확트인 바깥 장소니까괜찮았다.혹시 너무 더워 그 카페에서 그 곳 노천탁자를..

생활 2026.08.11 0

여전히 생각중

여전히 생각중1년만에 찾아왔다.그리고 글을 보니4년전에 쓴 글이바로 지금의 내생각과 똑같다.나는 역시 이게 체질인가봐.그동안 30년 혹은 40년동안 나는진짜의 나가 아닌 가짜 나로 살아온 것같다.아니다 그렇다고 말할수도 없다.나는 게을러서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지만아무것도 안하면 또 불안하다. 그래서 무언가 하려고 하고또 하기도 했다. 그 두가지가 다 나이다.계속 갈등하면서 이리했다가 저리했다가 헤매면서 불안불안 - 해하는 것이 나이다.오랜 시간 나자신을 들여다본 끝에 그렇다는 걸 알았고인정했다. 지금 나는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다.나이가 드니 자꾸만 생각이 많아지고 불안이 많아지고 아쉬움도 많아지고-이론적으로만 생각해보면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세월이 그냥저냥 그야말로 이럭저럭하니까 중간은 된다 싶지만나의 근..

아직도 생각중 2026.08.0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