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희 인터뷰 한겨 레 1996-03-02 14면 () 판 기획.연재 3135자 ◎󰡒�교수직은 더나은 연기자 위한 배움의 길󰡓�/󰡒�후배 뒷바라지 좋은 선배되려 충실󰡓� 기다리는 자만이 미인을 만날 수 있다. 만나면 한 두어시간은 걸려야 할 거라는 기자의 말에 처음 약속했던 시간.. 내가 쓴 신문기사 2016.09.02
장동건 인터뷰 (1997. 4.12. 한겨레신문) ‘이번에도 똑같은 악역이거든요, 그렇다고 지난번하고 똑같이 할 수는 없잖아요?“ 탤런트 장동건은 ‘의가형제’에 이어 ‘모델’에서도 자신의 야망만을 좇아 주위 사람들을 괴롭힌다. 차이가 있다면 전과 달리 자기의 본마음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속에다 .. 내가 쓴 신문기사 2016.09.02
목욕탕집 남자들 K­2TV 󰡐�목욕탕집 남자들󰡑�(이 프로그램) 한 겨 레 1996-03-12 14면 (매체) 판 기획.연재 851자 ◎인간관계 통한 변화 아쉬워/짝짓기․소일거리 매몰 계속땐 시청자 외면 <목욕탕집 남자들〉은 시끄럽다. 목욕탕 손님들처럼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모여 서로 자기 얘기.. 내가 쓴 신문기사 2016.09.02
독도 사랑 가슴에 안고 기사-독도 사랑 가슴에 안고 [여론매체] MBC `독도 사랑 가슴에 묻고' 장애인들의 작은 투쟁기록 한겨레 1997/04/22 1판 021면 905자 이재민씀 장애인 친목단체인 '징검다리' 회원들이 독도 사랑을 담은 동판을 만들어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동해 바다에 묻었다. 이들은 정상인도 하기 어려운 일을.. 내가 쓴 신문기사 2016.09.02
드라마 <꿈의 궁전> 󰡐�꿈의 궁전󰡑�/황당했지만 착하니까 훈훈(이 프로그램) 한 겨 레 1997-07-01 21면 (매체) 판 기획.연재 930자 주말 저녁마다 시청자들을 현란한 꿈 속으로 정신없이 몰아가던 서울방송 〈꿈의 궁전〉(윤정건 작, 운군일 연출)이 지난 주말 드디어 문을 닫았다. 처음 이 드라.. 내가 쓴 신문기사 2016.09.02
소래 포구 -지금으로부터 구년전 소래포구 (그 삶과 문화의 뿌리를 찾아/한국인의 숨결) (한겨레 1993.1.6.) 우툴두툴한 거북 등 같은 모습을 하고 햇빛 아래 무심히 누워있던 검은 갯벌은 갑자기 날아드는 하얀 눈송이를 마다 않고 받아 그 등껍질 속으로 감춰버린다. 축대 위에 높이 쌓여 있는 누런색 그물들, 굵고 둥근 밧줄 뭉치, 빽빽.. 내가 쓴 신문기사 2002.01.05
기사-지리산 피아골 산장관리인 함태식옹 함태식/지리산에서,산과 함께,그 산처럼(인물탐구) (한겨레 1992. 5. 7. 20면. 3835자) 산은 늘 봄이다. 떨어져 쌓여 있는 누런 솔가리 속에서, 바위를 덮고 있는 하얀 눈이불 속에서 산은 늘 봄으로 다시 태어난다. 그 산에서, 산과 함께, 산처럼 살고 있는 사람, 지리산 피아골산장관리인 함태식씨. “아, 그.. 내가 쓴 신문기사 200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