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홈에서

'입시 퍼즐'에 덧붙여

여왕폐하님 2013. 12. 27. 17:30
Re..당근~
 이재민  | 2001·11·20 18:07 |
모르지요.
그녀석도 저처럼 자기 관심밖의 일에는 관심없어요.
(근데 이거 말되는 이야기야요?)

그래서 엄마가 쓰는 칼럼에도 회원가입은 제일 먼저 해놓고는
읽는 법은 없지요.
(사실 이 이야기말이어요, 제 칼럼에 올리고있는 것과 똑같은 것이예요.
가끔 제가 칼럼에 올리는 글을 게시판에도 올리고 싶을 때가 있거든요.
길벗 회원님들 중에서 많은 분이 제 칼럼의 회원이시기도 하지만
그리로 가시기 힘드실까봐 이렇게 제가 가끔
직접 게시판에다 올려놓는 서비스도 해드리는 거지요.
하나갖고 두군데 써먹는다고 야단치지 마셔요.)

물론 '하'로 끝내려고 했는데-
당근 독자분들이 지루해하실것 같아-
근데 선배님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신다면야
선배님께서 그리 간곡히 청을
이 후배한테 해주시는데야
제가 또 매정하게 물리칠 수만도 없지않겠습니까?

내친 김에~
'하' 쓰고나서 또 쓰지요 뭐.

**'소곤소곤'이 아닌 '광고사항'
그녀석 공부는 안해도 하도 피시앞에 붙어 앉아있었던 관계로 (물론 지금도)
타자 실력은 상위급이거든요. (1분에 평균 900타 , 1000타도 육박)
혹시 워드알바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빨리 쳐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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