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홈에서

무지개색 스타킹

여왕폐하님 2013. 12. 27. 17:42
무지개색 스타킹
 이재민 58  | 2001·12·08 23:40 |
박유정 선생님,

오늘 드디어
무지개색 스타킹을
손에 넣었습니다.

선셍님 명령대로,
그 날 차질없이
무지개색 영롱한 스타킹을
저의 날씬한 다리와 어여쁜 발에 씌우고
나타나겠습니다.

기대해주십시요.^.^*

 

 

Re.재민이 꼭 나간다
 이재민  | 2001·12·02 17:31 |
백수가 좋은 게 뭔지아니?
오라는 덴 없어도 갈곳은 많다는 것인데,

오라는 데가 있는 데
감히 어떻게 안 갈 수 있겠냐?
게다가 나는 백수보다 높은
자유활동가인데.

그날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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