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무지개색 스타킹을
손에 넣었습니다.
선셍님 명령대로,
그 날 차질없이
무지개색 영롱한 스타킹을
저의 날씬한 다리와 어여쁜 발에 씌우고
나타나겠습니다.
기대해주십시요.^.^*
Re.재민이 꼭 나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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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가 좋은 게 뭔지아니? 오라는 덴 없어도 갈곳은 많다는 것인데, 오라는 데가 있는 데 감히 어떻게 안 갈 수 있겠냐? 게다가 나는 백수보다 높은 자유활동가인데. 그날 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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