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생각중

이번엔 티스토리?

여왕폐하님 2022. 7. 19. 00:41

처음 다음넷, 아니 한메일넷에 가입해서

다음칼럼을 빌려 (?)사용했다.

그것이 다음블로그로 바뀌면서 댓글들이 다 없어지고

한동안 혼돈되었다.

이제 겨우 익숙해질까하는데 또 바뀐단다.

티스토리라나?

 

요즘은 블로그 하면 대개 네이버블로그를 떠올리게 될만큼 

다음블로그는 유명하지를 못하니

다음에서 아예 블로그라는 단어를 없애는 듯하다.

 

경쟁하는 시대에 나름대로 변화시켜 사람들 숫자를 붙잡으려는 의도를 뭐라 할 수도 없고

뭐라한들 내가 무슨 힘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나야말로 겨우겨우 피시 자판 위에서 쫓아가는 판이니

따를 수밖에 없는 형편이지만

나같이 이런 것에 근본적으로 문외한이면서 그냥 겉모양만 할수없이 따라하는 사람에겐

참으로 자꾸만 난감한 일이다.

겨우 익숙해졌는데 또다시 새로운 화면에 새로운 방법에

무엇이 또 새로워졌을까?

 

이 글을 블로그상에서 마지막으로 쓴다.

이제 이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이전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내가 써서 저장해놓은 글들이 없어지지 않기만을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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