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챌린지 2

어쨌든 공연을 끝냈다

11월 25일 월요일 오후 5시하여간에 공연을 했다.연습내내 당연히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만땅이었지만어서어서 이번연극 끝나기만을 기다리며 참고 또 참았다.드디어 공연을 끝내고그래서 지금 마음이 편하다.아쉬운 마음은 없다.생각만큼 내가 효과있게 하지를 못한 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그점에서는 좀 아쉬운 마음이 있기는 하지만그렇게 많이 아쉽지는 않다.그만큼 이번 연극공연이 부담되고 힘들었다는 말이다. 배우들의 문제도 정말로 많은 상황이었는데극장엘 가니 거기서도 생각지않은 문제가 발생을 해서참으로 난감했다.물론 우리들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으므로그냥 우리는 일이 해결되기만을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지만속으로는 그냥 이상황이 다소 우습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러나 나는 초조하지 않았다.옛날같으면 내가 어찌할수 없는..

연극 2024.11.26

오랜만

너무나도 오랫동안 여기에 글을 안썼다.얼마얼마 전부터 글을 별로 쓰지 않게 되었다.쓰면 무엇하나 다 부질없다는 생각에 안쓰게 되었다.지금 오랜만에 끄적여본다. 나는 올초부터 왼쪽팔이 많이 저려오더니지금은 통증은 없어졌으나 왼쪽팔 아랫쪽의 감각이 사라졌다.전에 수술받은 후부터 생긴 증상인데전에는 콕콕거리는 증상은 있었으나 감각은 정상이었는데지금은 감각이 없다.100프로 없어진 건 아니고 반 정도 없어진 것 같다.그래서 그곳에 자극을 주어도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못한다.누르거나 꼬집어도 다소 무디다. 아니 많이 무디다.그래서 자판을 두드리는데도 애를 먹는다.왼쪽 새끼 손가락의 감각이 무디니까 자꾸만 오타가 난다.그래서 힘든다.마음이 더 힘든다. 그리고 왼쪽손의 힘이 상당히 줄어들었다.손가락들이 반듯이 붙어서지..

아직도 생각중 2024.11.24